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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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8-12-16 10:03 조회1,6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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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진행하셨을뿐 아니라 마무리까지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 분의 도구로 쓰임받는 특권을 받았으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은혜로 허락하신 비전센터를 통해 그 분의 기뻐하신 뜻을 이루어드리기만을 갈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비전센터의 외형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들을 합니다. 그 중 가장 기쁜 말은, 겉 모습은 작아보이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다고 하시며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한 건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의 영적상태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겉 모습만 번지르한 영성이 아니라 내면 깊숙히 뿌리내려 흔들림이 없는 영성을 가진 교회말입니다.
건물에 대한 말이 나온 김에 본당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릴 게 있습니다. 천정은 하늘색으로 칠해서 하늘을 상징하도록 했습니다. 벽은 땅을 의미하는 색을 칠했고 바닥은 바다를 상징하는 로얄 블루로 했습니다. 깊은 은혜의 바다와 성령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거하는 회중을 열망하며 그리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전에 충만히 거하심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또 잘 보시면 음향을 위해 부착한 반타원형 패널의 숫자가 12개 인 것을 아실 것입니다. 열둘은 예수님의 12제자 숫자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고백하고 제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수고하신 분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수정된 부분도 있고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중심을 받아주신줄 믿고 또 좋은 것으로 복 주시기를 빕니다. 혹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차차 보완해 가면 될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내 주시고 직접 솔선하여 힘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근본적으로는 이 비전센터가 주님의 집, 주님의 소유이지만 맡아 관리해야 할 청지기는 여러분 모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계획하셨고 진행하셨을뿐 아니라 마무리까지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만 그 분의 도구로 쓰임받는 특권을 받았으니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그리고 은혜로 허락하신 비전센터를 통해 그 분의 기뻐하신 뜻을 이루어드리기만을 갈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비전센터의 외형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들을 합니다. 그 중 가장 기쁜 말은, 겉 모습은 작아보이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훨씬 크다고 하시며 외형보다는 내실을 기한 건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그 말을 들으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의 영적상태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습니다. 겉 모습만 번지르한 영성이 아니라 내면 깊숙히 뿌리내려 흔들림이 없는 영성을 가진 교회말입니다.
건물에 대한 말이 나온 김에 본당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릴 게 있습니다. 천정은 하늘색으로 칠해서 하늘을 상징하도록 했습니다. 벽은 땅을 의미하는 색을 칠했고 바닥은 바다를 상징하는 로얄 블루로 했습니다. 깊은 은혜의 바다와 성령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거하는 회중을 열망하며 그리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 성전에 충만히 거하심을 의미한다고 하겠습니다. 또 잘 보시면 음향을 위해 부착한 반타원형 패널의 숫자가 12개 인 것을 아실 것입니다. 열둘은 예수님의 12제자 숫자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고백하고 제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헌신하고 수고하신 분들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일을 진행하면서 수정된 부분도 있고 만족할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중심을 받아주신줄 믿고 또 좋은 것으로 복 주시기를 빕니다. 혹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차차 보완해 가면 될 것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도 내 주시고 직접 솔선하여 힘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근본적으로는 이 비전센터가 주님의 집, 주님의 소유이지만 맡아 관리해야 할 청지기는 여러분 모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