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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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9-07-20 05:33 조회1,6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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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역자를 찾습니다!
아틀란타의 여름은 유난히 무덥습니다. 그래서 “하틀란다”라고 하나봅니다. 비단 이렇게 더운 아틀란타나 다른 더운 지역에 있는 교회만이 아니라 대부분 여름을 휴가기간으로 사용하는 문화에 있는 교회들은 그만큼 교회 행사도 줄어들고 매사에 덜 분주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금년들어 행사도 더 많아진 것 같고 그만큼 더 바빠진듯 합니다. 일부러 교우 여러분들을 피곤하게 하려고 계획한것도 아닌데 시간이 갈수록 교회가 조금씩 바빠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실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살아있다는 증거요 성장하고 있다는 표이기 때문입니다. 매 주 교역자회의를 할 때마다 어린이 부서에서는 교사의 부족을 호소합니다. 다른 부서들에서도 자원봉사자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껏 하고 있는 일들을 더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 그리고 새로 해야 할 일들이 자꾸 발견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가진 딜레마는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봉사하는 분들이 지치지 않고 잘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청소팀, 재정팀, 새가족팀, 목자, 교사, 찬양팀, 성가대, 안내, 꽃꽃이, 차량봉사, 등등 구석구석에서 섬기시는 분들이 그야말로 “이름없이 빛도없이” 헌신해 주셔서 우리 교회가 이만큼 왔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찌보면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해야 할 사역은 쌓여있기에 과연 이 일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현재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지치지 않고 기쁘고 감사하게 하실 수 있을까? 이게 고민이고 숙제인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정답, 해결책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짐을 서로 나누어 지면 됩니다 (갈6:2). 그것이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원리입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지혜롭게 할 수 있는 역량만큼 “백짓장을 맞들면” 됩니다. 주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자원하시면 함께 사역할 수 있습니다. 받은 은사인지 아닌지를 그냥 쉽게 분별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남들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잘 하는 것, 그 일 하는게 기쁘고 즐거운 것이면 대충 맞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교사가 되면 안되듯, 찬양하는게 기쁘고 잘하면 찬양팀이나 성가대로 봉사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급하게 채워져야 할 사역팀은 환영팀 (주일 친교시), 교육팀 (교사), 차량안내팀, 찬양팀 (1부, 수요예배 키보드연주), 도서팀 등 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각 부 담당자나 교역자들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메뚜기도 한 철입니다. 주님의 교회에 일군이 필요하여 주께서 부르실 때 응답하여 쓰임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는 영광이고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목사가 아니라면 이런 말을 좀더 쎄게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못하는 핸디캡이 있으니 아쉽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감동하셔서 많이 동참해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교회를 위해 주님의 많은 동역자들을 오늘도 찾으십니다.
아틀란타의 여름은 유난히 무덥습니다. 그래서 “하틀란다”라고 하나봅니다. 비단 이렇게 더운 아틀란타나 다른 더운 지역에 있는 교회만이 아니라 대부분 여름을 휴가기간으로 사용하는 문화에 있는 교회들은 그만큼 교회 행사도 줄어들고 매사에 덜 분주합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금년들어 행사도 더 많아진 것 같고 그만큼 더 바빠진듯 합니다. 일부러 교우 여러분들을 피곤하게 하려고 계획한것도 아닌데 시간이 갈수록 교회가 조금씩 바빠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실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이 꼭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살아있다는 증거요 성장하고 있다는 표이기 때문입니다. 매 주 교역자회의를 할 때마다 어린이 부서에서는 교사의 부족을 호소합니다. 다른 부서들에서도 자원봉사자의 필요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껏 하고 있는 일들을 더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 그리고 새로 해야 할 일들이 자꾸 발견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가진 딜레마는 사역을 감당하면서도 봉사하는 분들이 지치지 않고 잘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청소팀, 재정팀, 새가족팀, 목자, 교사, 찬양팀, 성가대, 안내, 꽃꽃이, 차량봉사, 등등 구석구석에서 섬기시는 분들이 그야말로 “이름없이 빛도없이” 헌신해 주셔서 우리 교회가 이만큼 왔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사실 어찌보면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고 아직도 갈 길은 멀고 해야 할 사역은 쌓여있기에 과연 이 일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현재 하고 계시는 분들이 지치지 않고 기쁘고 감사하게 하실 수 있을까? 이게 고민이고 숙제인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정답, 해결책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짐을 서로 나누어 지면 됩니다 (갈6:2). 그것이 교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원리입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지혜롭게 할 수 있는 역량만큼 “백짓장을 맞들면” 됩니다. 주님이 주신 은사를 따라 자원하시면 함께 사역할 수 있습니다. 받은 은사인지 아닌지를 그냥 쉽게 분별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남들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잘 하는 것, 그 일 하는게 기쁘고 즐거운 것이면 대충 맞습니다.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 교사가 되면 안되듯, 찬양하는게 기쁘고 잘하면 찬양팀이나 성가대로 봉사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급하게 채워져야 할 사역팀은 환영팀 (주일 친교시), 교육팀 (교사), 차량안내팀, 찬양팀 (1부, 수요예배 키보드연주), 도서팀 등 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각 부 담당자나 교역자들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메뚜기도 한 철입니다. 주님의 교회에 일군이 필요하여 주께서 부르실 때 응답하여 쓰임받을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는 영광이고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목사가 아니라면 이런 말을 좀더 쎄게 할 수 있을텐데 그렇게 못하는 핸디캡이 있으니 아쉽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감동하셔서 많이 동참해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교회를 위해 주님의 많은 동역자들을 오늘도 찾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