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차 총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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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호 작성일09-06-30 09:15 조회1,7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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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차 총회를 다녀와서
여러분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제 28차 북미 한인남침례교회 총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멀지 않은 캔터키주에서 개최되어 금년에는 우리교회 부교역자 가족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가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제 아내에게도 이번 총회는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을 갖게해주었습니다. 특히 총회장소에서 십여분 거리에 있는 모교를 방문하고 거기서 모인 80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석한 동문회에도 참여하면서 하나님께 많이 감사드렸습니다. 25년전 힘들게 다녔던 교정을 사반세기가 지난 후 거닐며 생각해보니 그동안 참 많은 것을 이루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을 위해 산다고 했지만 나를 위해 산 적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은 부끄러움의 세월들이었지만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제가 계획하고 노력한 것보다 훨신 좋고 많은 것으로 갚아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와 당신의 자녀된 모든 교우님들의 모든 걸음마다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부끄러움 투성이 이지만 용납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품으시며 당신의 큰 뜻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소망이 헛되지 않은 것은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다녀오면서 받은 은혜는 바로 우리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우리 주님이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신 것입니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한만큼 언젠가 정상에 서게 될 그 산은 그 만큼 높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주님이 우리로 하여금 오르게 하시는 산은 마을 뒷동산이 아닙니다. 아무나 마음먹은대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곳곳에 산적해 있는 험한 산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이 험산준령을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 앞에 놓으신 이유는 당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라고, 당신을 닮아가라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힘든 순간들은 사실 감사해야할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리고 여정가운데서 순간순간 만나는 것마다 엔조이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정상에 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 분의 긍휼과 자비베푸심을 감사하며 그 분의 능력을 바라면서 사는 법을 배워가야 하겠습니다. 제 28차 총회를 참석하면서 받은 깨달음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제 28차 북미 한인남침례교회 총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멀지 않은 캔터키주에서 개최되어 금년에는 우리교회 부교역자 가족이 함께 다녀오게 되었는데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가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제 아내에게도 이번 총회는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을 갖게해주었습니다. 특히 총회장소에서 십여분 거리에 있는 모교를 방문하고 거기서 모인 80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석한 동문회에도 참여하면서 하나님께 많이 감사드렸습니다. 25년전 힘들게 다녔던 교정을 사반세기가 지난 후 거닐며 생각해보니 그동안 참 많은 것을 이루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을 위해 산다고 했지만 나를 위해 산 적이 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은 부끄러움의 세월들이었지만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께서는 제가 계획하고 노력한 것보다 훨신 좋고 많은 것으로 갚아주셨습니다.
우리 교회와 당신의 자녀된 모든 교우님들의 모든 걸음마다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부끄러움 투성이 이지만 용납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품으시며 당신의 큰 뜻을 위해 사용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이 소망이 헛되지 않은 것은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 총회를 다녀오면서 받은 은혜는 바로 우리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 실수가 없으신 좋으신 우리 주님이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 주신 것입니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험한만큼 언젠가 정상에 서게 될 그 산은 그 만큼 높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주님이 우리로 하여금 오르게 하시는 산은 마을 뒷동산이 아닙니다. 아무나 마음먹은대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곳곳에 산적해 있는 험한 산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이 험산준령을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 앞에 놓으신 이유는 당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라고, 당신을 닮아가라고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힘든 순간들은 사실 감사해야할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리고 여정가운데서 순간순간 만나는 것마다 엔조이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정상에 서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 분의 긍휼과 자비베푸심을 감사하며 그 분의 능력을 바라면서 사는 법을 배워가야 하겠습니다. 제 28차 총회를 참석하면서 받은 깨달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