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이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일 년 동안  우리 주님 그리스도를 힘써 알아가고 그 분의 인자하심과 신실하심을 더 많이 경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말씀교육과 신앙훈련을 통해 주님의  동역자로 세워져가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금년 한 해 동안 한 분 한  분이 최소한 한 영혼을 살려내는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이 일이야말로 이  땅에서 최대 최고로 영광스러운 일이요  복있는 비지니스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모든 질병과 사고와 위험한  순간들로부터 성령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무너져내리는 경제가  살아나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건강하게  회복되고 자녀들이 믿음안에서 잘 성장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영향을  세상에 끼치는 리더들로 세워지기를  소원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은혜로 보람있는 열매가 풍성하게 수확되기를  바랍니다.  계획하고 수고하는 일마다 기쁨으로 결산하는 한 해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발걸음이  머물고 여러분이 서는 땅마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되고
그 분의 영광이  여러분을 통해 찬란하게 비춰지기를  간절히 열망합니다. 
요셉처럼 여러분으로  인해 주위의 사람들이 복을 받는, 그야말로  복의 통로가 활짝 열리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주님으로부터 많이  받으시는 만큼 이웃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베풀며 섬김을 실천하는  경인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을 통해 교회의  권위가 회복되고 존경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장사역을 통해 형제자매의  사랑이 실천되고 열방에 나가 복음전하는  선교사님들이 큰 위로와 도움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교우들간의 교제와  섬김을 통해 위로와 힘으로 서로를 채워주고 세워주는 금년이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을  경험하고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간증하는  산증인의 삶을 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은혜로 함께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분의 신실하신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