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존경받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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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9-11-17 10:30 조회1,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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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는 화두는 “건강한 교회” 또는 “존경받는 교회”일 것입니다. 크리스찬치고 건강하지 않은 교회나 존경받지 못하는 교회를 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은 우리의 원함이나 원치않음과 상관없이 교회의 위상에 많은 손상이 입혀져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차마 그 구체적인 내용을 이곳에 다 옮길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 심각성에 대해 문제의식과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고 너무도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비상식을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상식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우리의 상식으로 제한하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비상식적이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세워가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원리는 우리가 교회 일을 할 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상식을 존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껏 그렇게 사역해 왔다고 자부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 중요하면서도 급한 일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존재목적을 재점검하고 핵심가치를 확인하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을 여기에 맞추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위해 그동안 거의 반 년에 걸쳐서 몇몇분들을 모아 추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조직을 팀 사역 중심으로 개편해보았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추후에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서 여러분이 해 주셔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오늘 나누어 드린 팀사역 신청서를 한 주동안 자세히 살펴보시고 다음 주일 예배 중에 있을 헌신의 시간에 작성하시는 일입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이 일을 해 주셔야 합니다. 건강한 몸은 몸의 모든 지체가 제 기능을 함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지체된 여러분들이 모두 팀 사역에 참여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강하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나 같은게 뭘” 하며 사양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기대를 저버리는 불신의 행동에 불과합니다.
건강한 교회, 존경받는 교회,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우리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우리의 상식으로 제한하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과의 관계를 비상식적이지 않고 상식의 선에서 세워가기를 원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원리는 우리가 교회 일을 할 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상식을 존중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참여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는 교회가 되기 위해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껏 그렇게 사역해 왔다고 자부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 중요하면서도 급한 일부터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의 존재목적을 재점검하고 핵심가치를 확인하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을 여기에 맞추는 작업입니다. 이 일을 위해 그동안 거의 반 년에 걸쳐서 몇몇분들을 모아 추진해 왔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조직을 팀 사역 중심으로 개편해보았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을 추후에 드릴 것입니다.
아울러서 여러분이 해 주셔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오늘 나누어 드린 팀사역 신청서를 한 주동안 자세히 살펴보시고 다음 주일 예배 중에 있을 헌신의 시간에 작성하시는 일입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이 일을 해 주셔야 합니다. 건강한 몸은 몸의 모든 지체가 제 기능을 함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의 지체된 여러분들이 모두 팀 사역에 참여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건강하게 세워나갈 수 있습니다. “나 같은게 뭘” 하며 사양하시는 것은 그리스도의 기대를 저버리는 불신의 행동에 불과합니다.
건강한 교회, 존경받는 교회, 바로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우리 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