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 건축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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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9-27 11:13 조회1,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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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교육관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 공정의 약 50%가 진척되었으니 많이 이루어진 것이 틀림없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보셨듯이 골격은 이미 다 잡혔습니다. 이제 벽돌을 쌓고 지붕을 덮으면 외양공사는 끝이 납니다. 늘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지난 화요일에는 건축융자 승인도 나왔습니다. 요즘같은 때 교회에게 융자를 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도 좋은 조건으로 우리가 필요한 만큼 융자를 받았으니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융자액은 총 공사비 $874,566.25 중 $600,000.00 입니다. 나머지는 2년전 본당공사때 지출예산으로 잡힌 예비비 중 일부 남은 것과 그동안 허리띠를 졸라메며 조성한 건축헌금 등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해결해야 할 부분은 교육관에 들어갈 가구나 시설물과 설치비용입니다. 이번에는 예비비가 따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항목에 대해서도 얼마쯤은 건축헌금 액수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교육관에 있는 중고등부 예배실을 약간 개조하여 유초등부 예배실로 사용하게 될 것인데 그 비용도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렇게 하여 우리가 모금해야 할 건축헌금 액수가 대략 10여만불이 됩니다.
공사가 50%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7월 중순에 시작했으니 예정대로 하면 12월 말이면 완공이 될 것입니다. 건축회사는 빠르면 11월말까지도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결국 건축헌금이 가급적 그 전에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 때를 지나고 있지만 현재의 공사현황을 여러분이 자세히 아셔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추호도 부담갖지 마시고 기도로 열심히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이 조금이나마 나은 분들이 계시다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건축헌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자꾸 말씀드리는 저 자신을 제가 보기에도 딱합니다. 여러분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 “모으는 재주”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목사를 하나님은 어쩌자고 건축을 연달아 두 번씩이나 하게 하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저나 어느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분이 알아서 하실 것이니까요. 담임목사로서 저의 바램은 저나 여러분이 이렇게 알아서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고, 그 분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교회의 건강한 이미지를 배우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군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참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교회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조심해서 귀하게 잘 간수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갑절을 남겼던 청지기들처럼 주님 나라를 위한 착하고 충성스런 일군으로 자리매김하는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그 분이 기뻐하시면 우리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또 지난 화요일에는 건축융자 승인도 나왔습니다. 요즘같은 때 교회에게 융자를 해주는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도 좋은 조건으로 우리가 필요한 만큼 융자를 받았으니 그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융자액은 총 공사비 $874,566.25 중 $600,000.00 입니다. 나머지는 2년전 본당공사때 지출예산으로 잡힌 예비비 중 일부 남은 것과 그동안 허리띠를 졸라메며 조성한 건축헌금 등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해결해야 할 부분은 교육관에 들어갈 가구나 시설물과 설치비용입니다. 이번에는 예비비가 따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이 항목에 대해서도 얼마쯤은 건축헌금 액수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교육관에 있는 중고등부 예배실을 약간 개조하여 유초등부 예배실로 사용하게 될 것인데 그 비용도 마련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렇게 하여 우리가 모금해야 할 건축헌금 액수가 대략 10여만불이 됩니다.
공사가 50%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7월 중순에 시작했으니 예정대로 하면 12월 말이면 완공이 될 것입니다. 건축회사는 빠르면 11월말까지도 가능하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결국 건축헌금이 가급적 그 전에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 때를 지나고 있지만 현재의 공사현황을 여러분이 자세히 아셔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형편이 여의치 않으신 분들은 추호도 부담갖지 마시고 기도로 열심히 후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이 조금이나마 나은 분들이 계시다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감당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건축헌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자꾸 말씀드리는 저 자신을 제가 보기에도 딱합니다. 여러분이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돈 “모으는 재주”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목사를 하나님은 어쩌자고 건축을 연달아 두 번씩이나 하게 하시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저나 어느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 분이 알아서 하실 것이니까요. 담임목사로서 저의 바램은 저나 여러분이 이렇게 알아서 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고, 그 분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교회의 건강한 이미지를 배우고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군들로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참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교회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조심해서 귀하게 잘 간수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갑절을 남겼던 청지기들처럼 주님 나라를 위한 착하고 충성스런 일군으로 자리매김하는 우리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그 분이 기뻐하시면 우리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