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리더쉽 훈련(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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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8-30 10:19 조회1,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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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부터 섬김의 리더쉽 훈련을 시작합니다. 구태어 이런 거창한 이름을 붙여가면서 이 모임을 시작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담임목사인 제가 여러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대화하고 저의 삶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함께 닮아가고자 함입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에 교회를 알리고 사역자를 소개하는 란에 저의 목회관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한데까지” (엡 4:11-13) 이르도록 하는 것을 사역의 궁극적 목적.”
바로 저의 이 목회관이 이번에 “섬김의 리더쉽 훈련”을 시작케 한 가장 큰 동기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일은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한 직후부터 해 온 일입니다. 중간에 끊길때도 있었고 “장년성경공부 교사 준비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지만 사실 이 것은 ‘멘토링’ 또는 ‘코칭’의 차원에서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그러던 것을 이번에는 아주 명칭도 바꾸고 더 많은 분들이 모여 더 적극적으로 이 일에 박차를 가 해보기 위해 새롭게 문을 여는 것입니다.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사용될 교재는 장년주일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이 책을 중심으로 저의 성경적 세계관, 인생관, 교회관등등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도 통제된 질서안에서 말씀공부가 진행될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모임은 우리 교회의 존재와 사역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훈련과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참가대상을 안수집사, 서리집사, 목자등을 위시해서 모든 봉사자(성가대, 찬양팀, 교사, 등)로 명시한 것입니다.
토요일 새벽기도 후로 이 시간을 정한 것도 이런 하나님 나라의 “특수부대”를 양성한다는, 조금은 유치하기도 하지만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한마디로 ‘차별화’입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방위와 해병대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벌써 훈련 자체가 다릅니다. SALT가 바로 강도높은 해병대훈련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당장 하루 아침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믿음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입니다.
오십시오. 토요일 새벽기도에 오셔서 한 주간을 돌아보고 그 다음 날 있을 주일 예배를 준비하면서 말씀으로 훈련받으십시오. 좀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훈련을 받아보기를 원하시는 분들만 오십시오. 앞으로 교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훈련받기 원하는 분들도 오십시오. 모든 직분자들은 반드시 참석하셔야 하지만 직분이 참가자격은 아닙니다. 모두 오십시오. 좀더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도 오십시오. 일주일에 한 시간만 투자하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바로 저의 이 목회관이 이번에 “섬김의 리더쉽 훈련”을 시작케 한 가장 큰 동기입니다. 그러나 사실 이 일은 제가 우리 교회에 부임한 직후부터 해 온 일입니다. 중간에 끊길때도 있었고 “장년성경공부 교사 준비모임”이라는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지만 사실 이 것은 ‘멘토링’ 또는 ‘코칭’의 차원에서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그러던 것을 이번에는 아주 명칭도 바꾸고 더 많은 분들이 모여 더 적극적으로 이 일에 박차를 가 해보기 위해 새롭게 문을 여는 것입니다.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사용될 교재는 장년주일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입니다. 이 책을 중심으로 저의 성경적 세계관, 인생관, 교회관등등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도 통제된 질서안에서 말씀공부가 진행될 것입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모임은 우리 교회의 존재와 사역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훈련과정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참가대상을 안수집사, 서리집사, 목자등을 위시해서 모든 봉사자(성가대, 찬양팀, 교사, 등)로 명시한 것입니다.
토요일 새벽기도 후로 이 시간을 정한 것도 이런 하나님 나라의 “특수부대”를 양성한다는, 조금은 유치하기도 하지만 결연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한마디로 ‘차별화’입니다. 죄송한 표현이지만 방위와 해병대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벌써 훈련 자체가 다릅니다. SALT가 바로 강도높은 해병대훈련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당장 하루 아침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믿음의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될 것입니다.
오십시오. 토요일 새벽기도에 오셔서 한 주간을 돌아보고 그 다음 날 있을 주일 예배를 준비하면서 말씀으로 훈련받으십시오. 좀더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훈련을 받아보기를 원하시는 분들만 오십시오. 앞으로 교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 훈련받기 원하는 분들도 오십시오. 모든 직분자들은 반드시 참석하셔야 하지만 직분이 참가자격은 아닙니다. 모두 오십시오. 좀더 말씀을 깊이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도 오십시오. 일주일에 한 시간만 투자하십시오.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