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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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6-07 09:28 조회1,8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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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8:18-20의 말씀은 행 1:8과 함께 선교에 대한 예수님의 대표적인 분부로 알려진 말씀입니다. 특히 마28:18-20의 말씀을 The Great Commission, 즉 “대 사명”이라고도 합니다. 땅 끝까지 나가 복음을 전하고 제자삼는 일, 즉 선교하는 일이 사명 중의 가장 큰 사명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말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Commission”으로 “Com”과 “Mission”의 두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Com은 “함께”라는 뜻이고 Mission은 “선교”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나가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삼는 일을 대 사명으로 맡기시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그 일에 그들을 동역자들로 부르신 것 입니다. 그러니까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선교는 선교하는 사람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함께 사역하는 것, 또는 주님과 동역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Com” (함께) 이라는 단어 속에는 주님과 선교사만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파트너 그룹이 포함됩니다. 바로 “보내는” 선교사들입니다. 이 세 파트너들이 삼위일체를 이뤄 선교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중 어느 한 쪽이라도 제외되면 선교는 불가능 해 집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에서는 30여명이 아이티에 단기 선교사로 파송받아 가게 됩니다. 이 일을 성령님이 감동하심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이티 지진이 나기 훨씬 전부터 그곳을 단기 선교지로 정하고 기도하며 준비했었습니다. 지진이 나는 바람에 마치 지진 때문에 그 곳에 가는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곳은 그 이전부터 우리의 가슴에 있던 땅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성령님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우리를 미리 준비시키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교회에 광고하며 단기선교 희망자들을 모집할 때 우리 교회에서 처음 하는 단기선교 사역인데다가 현지 사정이 여러면에 걸쳐 좋지 않아 한편으로 염려가 되었습니다. 애당초 20명을 모집 정원으로 정할 때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아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30분의 준비된 헌신자들을 예비하셨다가 모아주셨습니다. 연령층도 고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주님이 주신 재능따라 각 팀에서 열심히 사역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성령님 그리고 현지에 가서 사역할 선교팀과 함께 동일한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동참하셔야 할 “보내는 선교사들” 이십니다. 그리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 하시려면 몇가지 일을 담당해 주셔야 합니다. 첫째, 기도하는 일입니다. 가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안전과 건강 그리고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 복음을 듣게 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일입니다. 단돈 1불이라도 십시일반으로 모아지는 헌금은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다음 주 아이티선교를 위한 특별헌금을 하겠습니다. 셋째, 비록 이번에는 가지 못하지만 다음 번에는 참여할 수 있도록 결심하고 준비하는 일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모든 크리스찬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큰 상급이 있는 복된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복있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말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Commission”으로 “Com”과 “Mission”의 두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Com은 “함께”라는 뜻이고 Mission은 “선교”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나가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삼는 일을 대 사명으로 맡기시며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해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그 일에 그들을 동역자들로 부르신 것 입니다. 그러니까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선교는 선교하는 사람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과 함께 사역하는 것, 또는 주님과 동역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Com” (함께) 이라는 단어 속에는 주님과 선교사만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파트너 그룹이 포함됩니다. 바로 “보내는” 선교사들입니다. 이 세 파트너들이 삼위일체를 이뤄 선교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중 어느 한 쪽이라도 제외되면 선교는 불가능 해 집니다.
금년에 우리 교회에서는 30여명이 아이티에 단기 선교사로 파송받아 가게 됩니다. 이 일을 성령님이 감동하심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아이티 지진이 나기 훨씬 전부터 그곳을 단기 선교지로 정하고 기도하며 준비했었습니다. 지진이 나는 바람에 마치 지진 때문에 그 곳에 가는 것처럼 보여질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곳은 그 이전부터 우리의 가슴에 있던 땅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성령님께서 다 뜻이 있으셔서 우리를 미리 준비시키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교회에 광고하며 단기선교 희망자들을 모집할 때 우리 교회에서 처음 하는 단기선교 사역인데다가 현지 사정이 여러면에 걸쳐 좋지 않아 한편으로 염려가 되었습니다. 애당초 20명을 모집 정원으로 정할 때 현실적이지 않은 것 같아 주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30분의 준비된 헌신자들을 예비하셨다가 모아주셨습니다. 연령층도 고등학생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주님이 주신 재능따라 각 팀에서 열심히 사역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성령님 그리고 현지에 가서 사역할 선교팀과 함께 동일한 열정과 헌신의 마음으로 동참하셔야 할 “보내는 선교사들” 이십니다. 그리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 하시려면 몇가지 일을 담당해 주셔야 합니다. 첫째, 기도하는 일입니다. 가는 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안전과 건강 그리고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또 복음을 듣게 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일입니다. 단돈 1불이라도 십시일반으로 모아지는 헌금은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다음 주 아이티선교를 위한 특별헌금을 하겠습니다. 셋째, 비록 이번에는 가지 못하지만 다음 번에는 참여할 수 있도록 결심하고 준비하는 일입니다.
전도와 선교는 모든 크리스찬의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큰 상급이 있는 복된 일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복있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