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잃어버린 보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3-05-12 16:25 조회1,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번 주 목회자 칼럼은 독서 노트입니다. A.W. 토저가 지은 Worship: The Missing Jewel 예배: 잃어버린 보석 (규장출판사, 1999) 라는 책입니다. 교회의 잃어버린 보석인 참예배를 찾으라는 내용입니다.
- 우리가 여기에 왜 있는가?
- 슬프고 화가 나는 것은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영적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이다.
- 존재의 목적 추구
- 말과 소처럼 일하기 위해서 지음 받았는가?
- 교육과 자기계발의 사명을 띠고 이 땅에 왔는가?
- 고매한 정신적 쾌락을 즐기기 위해 태어났는가?
- 감각적이고 육체적인 쾌락의 노예로 살다 가기 위해서인가?
-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존재한다.
- 숨질 때까지 우리의 의무는 예배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원하신다.
- 하나님은 일꾼보다 예배자를 찾으신다.
- 하나님의 이름을 가장한 거짓된 예배를 경계하라.
- 가인의 예배를 보면 거짓된 예배가 보인다. 속죄가 없는 예배가 바로 그것이다. 죄에 대한 회개, 사죄하시는 예수의 보혈을 말하지 않는 예배는 거짓된 예배다.
- 사마리아인의 예배를 보면 거짓된 예배가 보인다.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는 것이 사마리아인의 예배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만 바라는 예배다. 자기의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믿는 자의 예배다.
- 자연숭배가 거짓된 예배다. 몰아의 경지를 예배로 착각한다.
- 종교음악 그 자체가 예배가 아니다.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는 성령과 진리 안에서 하는 예배다. 영원하신 동행자와 함께 예배하라. 성령님이 없으면 참된 예배도 없다.
-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대접하는 참된 예배를 드려라.
- 예배는 태도이다. 마음의 상태다. 내적태도다.
- 예배는 행동이다. 그것도 지속적 행동이다.
- 예배는 감정적인 것이다. 즉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 겸손한 감탄과 기쁨의 표현이 예배이다.
- 진정한 예배의 4요소
- 신뢰: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를 알지 못해서다. 그 결과 하나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고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만들고 제한하고 하나님의 모습을 바꾸어놓았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지 못해서 신뢰하지 못한다.
- 감탄: 존경과 감탄은 다르다.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은 존경에 속한다. 하나님의 탁월성에 감동해서 찬탄하며 그 분을 사랑할 수 있다. 후자가 더 고차원이다.
- 매혹: 하나님께 매혹되는 것이다. 매혹되면 반드시 열정이 생긴다. 하나님의 인격과 임재는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아 매혹시킨다.
- 숭모: 모든 힘과 능력과 수고와 정성을 다해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나를 쏟아 붓는 것이다.
-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진정한 예배를 회복하라. 거룩한 예배에 동참하라. 예배로 진정한 하나됨을 경험하라.
- 이제 예배 중심으로 살기로 결단하라. 예배의 사명을 결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