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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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4-03-02 17:35 조회1,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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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제 2차 한인침례교 선교대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두 분의 부목사님들, 이은성 안수집사님, 신언빈 장로님과 신순철 권사님, 이경성 장로님, 그리고 저희 부부, 이렇게 여덟명이 참석했습니다.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개최한 교회를 제외하고는 우리 교회가 제일 많이 등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준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1차 대회를 치룬 우리 교회가 너무 좋은 본을 남겨주어서 2차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선교대회의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러분들이 작년에 쏟으신 헌신의 섬김이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1차대회는 한인 침례교회와 미국 침례교회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했다면 2차대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첫 걸음을 떼는 일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여겼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시간을 국내선교부에서 다 맡아 현재 진행하고 있는 Send North America (북미주를 보내라) (교회개척 운동) 캠페인을 벌였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향후 10년 내, 북미주 30대 도시에 만 오천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소수민족 교회들과도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는 전략으로 택한 것이 Send North America 캠페인인데, 그 첫번째 행사를 한인침례교에서 치룬 것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소수민족교회와 파트너쉽을 실행해 나가는 전략을 세울 것인데, 선교대회만이 아니라 실제 사역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교대회의 특징 중 하나는 대회 마지막 날 세 명의 교회 개척자를 파송하는 순서를 가진 점과 그 중 한 분은 베트남 교회를 개척하는 분이었다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특별했던 점은 교회 개척 헌신자를 초청하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앞에 나가 헌신을 다짐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기를 결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했는데 우리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강력한 소원과 열망 가운데 우리 교회를 대표하여 제 아내와 제가 앞에 나가 교회적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교회 개척자나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예산을 몇 년전부터 책정해왔습니다. 별다른 계획없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후원하기도 하고 또 북미주 한인침례교 총회 산하의 국내선교부를 통해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재 미남침례교 국내선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척전략 (Send North America)에 적극 참여하여 물질로 후원하거나 (Sponsoring Church) 단기 선교팀을 보내는 일 혹은 교회 개척자를 세워 보내는 교회 (Sending Church)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회 내에 교회개척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단기와 장기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년에는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3차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날짜도 이미 2월 23-25일로 잡혔습니다. 장년 단기선교의 한 프로젝트로 정하고 버스를 대절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면 경비도 절약하고 은혜도 받고 선교에 대한 도전도 받고, 또 교우들간에 깊은 교제의 시간도 갖게 되어 참으로 유익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간과 비용을 잘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교회들이 일어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지상명령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서 감당하게 되기를 열망합니다.
준비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1차 대회를 치룬 우리 교회가 너무 좋은 본을 남겨주어서 2차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번 선교대회의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여러분들이 작년에 쏟으신 헌신의 섬김이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1차대회는 한인 침례교회와 미국 침례교회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에 가장 큰 가치를 부여했다면 2차대회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구체적인 첫 걸음을 떼는 일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여겼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시간을 국내선교부에서 다 맡아 현재 진행하고 있는 Send North America (북미주를 보내라) (교회개척 운동) 캠페인을 벌였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향후 10년 내, 북미주 30대 도시에 만 오천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함에 있어서 소수민족 교회들과도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는 전략으로 택한 것이 Send North America 캠페인인데, 그 첫번째 행사를 한인침례교에서 치룬 것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소수민족교회와 파트너쉽을 실행해 나가는 전략을 세울 것인데, 선교대회만이 아니라 실제 사역을 해 나가는 데 있어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교대회의 특징 중 하나는 대회 마지막 날 세 명의 교회 개척자를 파송하는 순서를 가진 점과 그 중 한 분은 베트남 교회를 개척하는 분이었다는 점입니다. 또 한가지 특별했던 점은 교회 개척 헌신자를 초청하는 시간에 많은 분들이 앞에 나가 헌신을 다짐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기를 결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했는데 우리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해야 한다는 강력한 소원과 열망 가운데 우리 교회를 대표하여 제 아내와 제가 앞에 나가 교회적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는 교회 개척자나 미자립교회를 후원하기 위한 예산을 몇 년전부터 책정해왔습니다. 별다른 계획없이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후원하기도 하고 또 북미주 한인침례교 총회 산하의 국내선교부를 통해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현재 미남침례교 국내선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척전략 (Send North America)에 적극 참여하여 물질로 후원하거나 (Sponsoring Church) 단기 선교팀을 보내는 일 혹은 교회 개척자를 세워 보내는 교회 (Sending Church)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회 내에 교회개척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단기와 장기계획을 세워 준비해 나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내년에는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3차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날짜도 이미 2월 23-25일로 잡혔습니다. 장년 단기선교의 한 프로젝트로 정하고 버스를 대절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면 경비도 절약하고 은혜도 받고 선교에 대한 도전도 받고, 또 교우들간에 깊은 교제의 시간도 갖게 되어 참으로 유익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간과 비용을 잘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교회들이 일어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지상명령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에서 감당하게 되기를 열망합니다.